5월의 끝자락, 오늘은 초여름의 기운이 느껴지는 하루입니다.
햇살은 제법 따갑지만 그만큼 하늘은 맑고 푸르게 펼쳐져 있어 기분이 절로 좋아지죠. 기온은 서울을 기준으로 낮 최고 26도 안팎까지 오르며 반소매 차림이 어울리는 날씨입니다. 다만,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아침저녁에는 얇은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겠습니다.
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와 도시 속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, 미세먼지 농도도 ‘좋음’ 수준을 유지해 외출 계획이 있다면 최적의 날씨라 할 수 있습니다. 하루 중 짧은 시간이라도 하늘을 올려다보며 여유를 가져보세요. 자연은 늘 조용히, 그러나 확실하게 우리에게 위로를 건넵니다.